제목에 이끌려 읽었지만, 막상 보니 까칠하기는커녕 귀여운 가족이다. 처음엔 등장인물에 익숙하지 않아서였는지 모르겠지만 뒤로 갈수록 우습고 따뜻한 이야기가 많다. 그나마 가장 까칠한 인물인 딸래미는 심즌 가족의 리사가 떠오르기도. 신부님 시리즈만큼은 재미있지는 않지만 느긋한 오후의 독서로 좋을 듯하다.
작년 천문의 해를 기념해 야심차게 - 였나? - 기획한 작품인데 조금 늦게 나온 모양이다. 그래도 초판 발행일을 보니 2009년은 넘기지 않았구나. 흐흐. 다 좋은데, '마지막 천사의 메시지'를 읽다가 마지막에 버럭 화를 냈다. 그럭저럭 나가다 막판에 장난 치나 싶었다. '보살들'은 그쪽 지식이 일천한 관계로 진지하게 못 읽고 종이만 넘겼다. F님 블로그에서 관련글을 읽어도 잘 모르겠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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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2010/03/03 15: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제목 괜찮다. 표지도.
비밀방문자 2010/03/03 15: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K 2010/03/03 21: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럼 당신 전용이 되겠는걸?ㅋ
비밀방문자 2010/03/05 16:3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K 2010/03/05 21:1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야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