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2007/01/14 22:11 / 죽은 자가 무슨 말을
1. 한 동안 거의 아무 것도 않고 지냈다.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마우스 붙잡고 어영부영하다 자기 일쑤였다. 책도 안 보고. 콜 오브 듀티를 한 번 훑었는데 레벨 좀 올리니 총알이 무식하게 날아와서 무섭다. 그 외에 게임을 몇 개 깔아서 해보려 했는데, 요새 게임은 복잡한 게 많아서 쉽게 손이 안 간다. 심심풀이로 하려는 건데 공부까지 할 수는 없잖아.

2. 얼마 전에 한 MBTI 검사 결과를 찬찬히 들여다봤다. 유형이야 10년 전과 다를 게 없다. 사람 성격이 쉽게 바뀔 리는 없으니. 어쨌거나 좋은 말들이긴 한데, 한 마디로 결론은 '넌 사회생활하긴 글렀다'이다. 비슷한 여자도 만나지 말란다.

INTP의 배우자가 사회활동을 주도하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 만약 INTP의 주관대로 내버려둔다면 배우자조차도 책 속에 빠지고 말아버리며 피하지 못할 경우에만 책 속에서 한 번씩 빠져 나올 뿐이다.

내가 무슨 책을 본다고...

3. 저번 주에 눈이 와서 쉬었으니 오늘 한 게 올해의 첫 축구다. 한 며칠 춥다가 날씨가 풀려서 뛰기 좋았다.

4. 배틀스타 갤럭시타 시즌2까지 완료. 시즌 2중후반은 심심하더니 시즌 3에서 다시 재미있어졌다. 하우스도 시즌 3 시청 중. 프리즌브레이크는 아직 시작도 못 했다. 케로로는 한 95화까지 봤나(이걸 이만큼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_-)

5. 그래픽 카드 기본 쿨러가 시끄러워서(스타만 실행해도 비행기 소리가 나면 어떡하냐고!) 잘만 쿨러를 사다가 달았더니 조용해졌다. 그냥 처음부터 잘만 달린 걸로 살 걸.

6. 어디 돈 들어올 데 없나.........
2007/01/14 22:11 2007/01/14 22:11
Karidasa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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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익슬 2007/01/15 22: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5. 방열판 모델 사용중입니다. 파워쪽 쿨러가 시끄러워 지더군요. =_=

    • K 2007/01/16 09:5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무소음 시스템 구축도 돈 먹는 귀신이더라구요. 나머지 소음은 그냥 꾹 참기로 했습니다.

  3. 비밀방문자 2007/01/18 18: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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