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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호건/이동진 옮김/오멜라스

재미있게 읽었다. (초딩 감상문)
커다란 떡밥 던져 놓고 어떻게 해결할까 궁금했는데, 깔끔하게 풀어 낸 솜씨은 감탄스러웠다. 그래도 마지막 설명은 뻔히 떠오르는 건데 질질 끈 면이 좀 있긴 있다.
논리적인 전개와 달리 인물이나 이야기는 무미건조해서 거의 끝부분에 올 때까지도 무덤덤하게 읽은 건 사실이다. 이대로 끝내면 심심하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에필로그에서 감정선을 살짝 건드려줬다. 별 거 아니어도 난 이런 거에 약하단 말이야....

2009/07/05 21:30 2009/07/05 21:30
Karidasa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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