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월드

2010/06/13 22:08 / 낙원의 샘/S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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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게이먼, 마이클 리브스/이원형/지양사

평행우주론을 배경으로 한 그냥 그런 아동물. 명성과 달리 난 닐 게이먼 이름을 달고 있는 걸 보고 좋았던 적이 없다. 이것도 기사에 쓰려고 읽은 것이니 뭐.
2010/06/13 22:08 2010/06/13 22:08
Karidasa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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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포워드/로버트 소여/미래인

드라마 덕에 나온 건가? 굳이 안 나왔어도 상관 없었을 법한데. 요즘 나오는 SF의 양에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SF출간 기회를 효율적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옛날 기억 탓일지도 모르겠다.
양자역학이고 자유의지고 모두 겉만 핥았고, 마무리는 더 맥이 빠졌다. 웰즈나 스태플든이나 클라크가 떠올랐지만 격이 다르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2010/05/28 00:12 2010/05/28 00:12
Karidasa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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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리

2010/05/28 00:02 / 낙원의 샘/S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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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하인라인/배지훈 옮김/오멜라스

뼌한 이야기라 거기에 대해 할 말은 없고. 하인라인의 정치관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 정도였다. 가끔씩 감정적으로 동의하는 순간은 있지만, 이성적으로는 그다지 동의할 수 없기에 이 양반 소설은 읽을 때마다 아주 편하지는 않다. 그래도 신념은 굳어 보이는 게 우리나라의 자칭 보수들이 하인라인 정도만 됐어도 기분이 이렇게 더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0/05/28 00:02 2010/05/28 00:02
Karidasa 이 작성.

모털엔진

2010/05/27 23:51 / 낙원의 샘/S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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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리브/김희정 옮김/부키

라크라이트가 좋았기에 기대한 채로 읽기 시작했다. 어린이 소설 분위기지만 방심할만하면 등장인물이 하나씩 잘도 죽어서 깜짝깜짝 놀랐다. 이 정도에 놀라다니 내 마음도 많이 맑아졌구나 싶다. 음-
어쨌든 멋지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간단해 보이지만 머리속을 끝없이 그림으로 채워 버리는 묘사라니.
2010/05/27 23:51 2010/05/27 23:51
Karidasa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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